만물상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12월8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리니지1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컨셉으로 접근을 했는데 모바일이다보니 너무 무거운 느낌보다는 살짝 캐주얼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접근을 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몬스터들만 봐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살짝 보이기도 하고 큰 부다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해봤습니다. 현재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대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미니게임을 무료로 즐기고 출시 후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기 때문에 게임을 기다리면서 하루 한 번씩 사이트에 들어가 미니게임을 참여하고 각종 아이템 및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가 있으니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참여해서 이득을 미리 보는게 좋을 것 ..

던전에서 죽기싫어 라는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게임은 모바일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써 한 번 죽으면 더 이상 이어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하드코어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모바일로도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본 소감은 신선함과 재미가 공존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요즘 다 비슷비슷한 모바일게임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스타일의 모바일게임은 쉽게 접해볼 수 없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단순해서 클릭만으로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따로 컨트롤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시스템이 있는것은 없습..

몇 달 전 포켓몬go의 인기 덕분에 속초와 울산 등 대한민국에서 포켓몬go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 현상이 일어날 만큼 엄청난 이슈몰이를 했던 기억이 다들 있으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저 역시 속초에 가서 직접 즐겨봤는데 상당히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포켓몬go를 좀 더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기기가 등장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포켓몬고플러스라는 기기인데, 기존 포켓몬고를 플레이하려면 스마트폰을 계속 켜놓은 상태에서 화면을 쳐다보면서 다녀야 했기 때문에 마치 좀비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이건 근처에 포켓몬이 출현하면 진동이 울려서 플레이어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작동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손목밴..

요즘 아프리카 BJ들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장례희망을 BJ라고 적는 어린 친구들이 있을 정도니까 그 파급력이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그 인기 아프리카 BJ이설이 추천하는게임 군주: 난세의별 이라는 신작 모바일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삼국지를 기반으로 기존 턴제 RPG나 전략시뮬레이션 느낌이 아닌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도입되어 진짜 전장에 장수와 병사들을 내보내고 전투가 진행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장수마다 스킬이 붙어있어서 스킬 사용을 통해 보다 전장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도 있습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모바일게임으로 보다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반 간략한 튜토리얼이 있어서 게..